신축년 설을 맞아 신한카드가 풍성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2021년 설을 기념해 총 2,021명의 고객에게 20,210 마이신한포인트 또는 경품을 증정하는 ‘신한카드 랜+설(랜선+설) 이벤트’를 2월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집콕족’을 대상으로 배달앱 및 OTT 서비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배달앱과 OTT 서비스를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명을 추첨해 20,210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위메프오, 먹깨비, 배달특급, 페이코오더, 띵똥, 배달의명수, 부르심, 부르심제로 등 11개의 배달앱과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 서비스가 대상이다.

또한 온라인 쇼핑 관련 PG(결제대행) 및 전자상거래 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20,21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을 결심한 고객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학원이나 아웃도어·의류 업종 등에서 신한카드를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총 500명을 추첨해 20,210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특히 신한카드 설 이벤트 업종에서 이용한 고객 중 총 521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프로(1명), 다이슨 청소기 (5명), 갤럭시 버즈 라이브 (10명)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505명)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신한카드 랜+설 이벤트’는 신한PayFAN(신한페이판),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2월 5일부터 응모해 참여 가능하다. (단, 법인/선불/기프트카드 및 BC카드 제외)

한편, 신한카드는 설 용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과 연계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홈플러스에서는 2월 13일까지 설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및 정육·설날 시즌 완구·가전제품 등을 즉시 할인해주고, 추가로 2월 4일 부터 7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쇼핑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홈플러스와 이마트에서 설선물세트 구매 시에 10만원 이상일 경우 5천원, 2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 30만원 이상일 경우 1만5천원, 50만원 이상일 경우 2만5천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일 경우 100만원 당 5만원, 1,000만원 이상일 경우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에서도 2월 13일까지 설선물 세트 최대 40% 할인 또는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법인/선불/기프트카드 및 BC카드 제외)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축년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 가맹점을 위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