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댐이 생기면서 고향을 잃은 아버지의 그리움이 담겨있는 소양호를 배경으로 하여, 닿을 수 없는 고향에 대한 애틋함과 상실감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명화를 현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친칠라가 클로드 모네의 그림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우리 모두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일상에서 떠오르는 모든 딴생각들을 억누르지 않고 작품을 통해 말하는 작업으로, 딴생각들은 사실 나의 내면을 비추는 창이라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여름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풍경을 그린 그림으로, 누구든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가장 행복했던 여름의 한 자락을 떠올리기를 바랍니다.
배산임수를 기반으로 가족을 지키며 좋은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현대 사회 직장인들의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는 여정을 동심 속 캐릭터인 피그미를 통해 꿈의 낙원을 향한 자유로운 비행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파라다이스를 향해 떠난 여행자가 마침내 숨겨진 낙원의 오아시스에 도달한 풍경을 그린 것으로, 영원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생사의 벼랑 끝에서 느끼는 감정을 담아, 눈동자에 비친 태양의 빛을 작품에 투영하여 보는 사람들에게 희망이라는 메시지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추구하는 꿈의 세계인 원더랜드의 밝은 미래를 그려, 작품을 보는 모든 사람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심의필 제2023-C1h-02693호
(2023.03.23~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