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황
- (피해금액) ’21년 보이스피싱(계좌이체형) 피해금액은 총 1,682억원으로 전년(2,353억원) 대비 671억원(△28.5%) 감소
- ’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사기활동 위축 등으로 피해금액은 대폭 감소한 가운데 ’21년 감소율(△28.5%)은 전년(△65.0%) 대비 둔화
- 다만, 최근 메신저피싱 피해가 급증하고, 코로나19 등 사회적 관심사를 이용한 신종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피해예방 노력 필요
- (환급률 및 피해자수) 피해금액 중 603억원이 피해자에게 환급되어 환급률(환급액/피해금액)은 35.9%이며, 피해자수는 총 13,204명으로 전년(18,265명) 대비 27.7%(△5,061명) 감소
‘21년 보이스피싱 피해의 주요 특징
- 메신저피싱 피해 급증
- 사회적 관심사를 이용한 신종 사기수법 성행
- 비은행 금융회사를 통한 피해 증가
- 고령자 증 금융취약층 피해 증가
금융소비자 유의사항
- 개인정보 제공 및 자금 이체 요청은 무조건 거절하세요
- 출처가 불분명한 URL주소는 절대 터치하지 마세요
- 피해금을 송금한 경우 즉시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신속히 다음 조치를 하세요
- ① 개인정보(신분증, 계좌번호 등) 노출사실 등록
- ② 명의도용된 계좌 개설 여부 조회
- ③ 명의도용된 휴대전화 개설 여부 조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