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연합(과 함께) 신한카드 고객패널 온라인 간담회(이하 고객패널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고객패널 간담회는 온라인 화상 회의와 오프라인 FGI(심층 집단 인터뷰)를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신한카드 고객패널뿐만 아니라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관계자, 신한카드 임직원 패널이 모두 참석해 평소 금융거래를 하면서 느낀 고객 불편사항과 금융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언택트 환경에서 더욱 증가하는 ‘전자금융사기’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장애인·고령층 등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디지털 금융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금감원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현장에서 직접 금융소비자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사항을 청취하는 사례로써 상당한 의미가 있었고, 신한카드도 적극적으로 감독당국과 제도개선 하려는 의지도 높아 좋은기회가 된것같다. 라고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코로나19 환경에서도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금융소비자가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일류(一流) 소비자보호와 포용적 금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