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08월 30일 제25회 독서문화상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독서문화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장려하여 주는 상입니다.
본 표창은 중앙행정기관 등의 추천에 의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위원장:장관)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신한카드가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게 진행해온 '아름인도서관' 사회공헌 활동이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름인도서관은 아동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책을 읽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권리를 지켜주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아동병원, 군부대 등 비영리 공공기관에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외에도 아름인도서관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아름인 도서관 10주년과 함께 500번째 도서관도 개관될 예정이라 수상의 의미가 더했습니다.
앞으로도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문화소외지역에 독서환경을 지원하고 지역상생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