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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한카드, 온라인 소상공인 위한 신용평가 및 금융서비스 개발 나선다

2023.07.06
신한카드, 온라인 소상공인 위한 신용평가 및 금융서비스 개발 나선다

- 신한카드-코넥시오에이치와 ‘온라인사업자 신용평가/금융서비스 개발 추진 업무협약’ 체결 -

  • 금융 소외 온라인 소상공인 위한 대안평가지표 및 금융서비스 개발 목표
  • 신한카드 개인사업자CB 사업 ‘마이크레딧’과 코넥시오에이치의 전자상거래 빅데이터 활용
  • 신한카드 유태현 그룹장, 코넥시오에이치 이경호 대표 등 참석, 5일 오후 협약식 개최
온라인사업자 대안 신용평가 및 금융서비스 개발 협약식 이미지

신한카드가 금융 소외 온라인 소상공인에 대한 정교한 신용평가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안평가지표 개발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코넥시오에이치(대표 이경호)와 온라인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모델 및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유태현 신한카드 플랫폼Biz그룹장, 이경호 코넥시오에이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5일 오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양사는 신한카드의 개인사업자 데이터와 코넥시오에이치의 이커머스 사업자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 많은 온라인 소상공인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된 대안평가지표와 금융상품을 개발키로 했다.

신한카드는 `21년 9월 금융사 최초로 개인사업자 신용정보업 허가를 획득해 개인사업자CB 사업 ‘마이크레딧(MyCredit)’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온라인 사업자의 매출현황, 입점플랫폼수, 구매고객 특성 정보를 제공하는 MPS(Merchant Profile Service)를 운영하는 등 온라인 사업자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코넥시오에이치는 전자상거래에 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으로, 사업자의 판매품목, 거래건수, 고객리뷰, 찜수 등 데이터를 금융기관 및 신용평가사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B2C 마케팅 분석툴인 ‘매모판’과 지도 기반 사업자 분석 플랫폼 ‘크레판(Cre-pan)’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된 지표와 금융상품은 이 서비스들을 통해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온라인 창업붐과 더불어 오프라인 사업자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양사 협력을 통해 개인사업자에 대한 온오프라인 특성을 통합적으로 분석, 신용평가와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 소상공인 모두가 금융시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신한금융그룹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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