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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제목 | 신한카드, 평창올림픽기간의 외국인 소비분석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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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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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평창올림픽기간의 외국인 소비분석 제시
-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의 강원도내 카드사용 분석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과의 협업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기간 중 강원지역에서 외국인이 사용한 신용카드[VISA, MASTER, American Express, JCB, 銀聯(은련)]의 사용 내역을 분석하여 잠정결과를 2일 발표했다.
금번 발표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중 강원지역에서 외국인이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액은 총 189억원으로 2017년도 동기간의 지출액 73억원에 비해 1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을 구분하여 국가별, 업종별, 지역별로 세분화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2018.2.9 ~ 2.25) 중 외국인이 강원도에서 사용한 신용카드의 총 지출액은 165억 4천만원으로, 2017년도의 같은 기간 지출액 56억 3천만원 대비 194%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35억 9천만원(21.7%), 중국 32억 7천만원(19.8%), 일본 11억원(6.6%) 등의 순으로, 미국은 전년 동기 대비 283.5% 증가했고 중국은 36.5%, 일본은 134.1% 증가했다. 특히 동계올림픽 참가국 중 ▲러시아는 587.4% 증가했고, ▲스위스는 573.5% ▲캐나다는 502.2%으로 상대적으로 증가율의 폭이 높았다. 지출업종 분야는 숙박(58억 5천만원), 음식(51억 8천만원), 쇼핑(39억원) 등의 순으로, 2017년 동기간 대비 ▲숙박 83.3%, ▲음식 912.3%, ▲쇼핑 416.8%가 각각 증가했다. 아울러 공연, 피부미용, 이용?미용 활동의 ▲체험분야 지출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78.8%, ▲교통 708.2%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릉시 74억 1천만원, 평창군 56억 2천만원, 속초시 8억 6천만원, 정선군 8억 2천만원의 순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강릉시 631.3%, ▲평창군 76.7%, ▲속초시 494.3%, ▲정선군 182.1% 각각 증가했다. 한편,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2018.3.9 ~ 3.18) 중 외국인이 강원도에서 사용한 신용카드는 총 23억 3천만원으로 전년도 동기간 대비 4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패럴림픽 기간 중 외국인의 강원지역 신용카드 지출액은 미국 5억 2천만원, 중국 4억 4천만원, 일본 2억 3천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15.9%, ▲중국 81.6%가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고, 일본은 17.3%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숙박에서 11억 4천만원을 지출하여, 전년동기 대비 61.2% 증가했고, 음식 4억 8천만원, 쇼핑 4억 3천만원 등의 순으로 지출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음식 211.3%, ▲쇼핑 73.9%의 증가율을 보였다. 신한카드 김효정 빅데이터사업본부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의 공동 협업을 통해 분석된 금번 자료는 향후 관련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에 활용되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면서, "향후에도 관광, 스포츠, 지역축제 등 국내 여가 및 관광 분야 정책수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함과 동시에, 소비 트렌드, 핵심 상권 분석, 잠재고객 발굴 등 다양한 민간영역의 빅데이타 분석 또한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끝.” * 첨부 자료 : 외국인의 강원도 지역 신용카드 지출액 현황 세부분석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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