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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제목 | 신한카드, 쏘카와 함께 핀테크 생태계 키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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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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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쏘카와 함께 핀테크 생태계 키운다
- 국내 대표 카셰어링 서비스인 SOCAR와 핀테크 및 리스(lease) 전략적 제휴 -
신한카드가 국내 카셰어링 1위 업체인 쏘카(SOCAR, 이하 쏘카)와 손잡고, 공유경제 O2O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양사 제휴는 국내 대표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인 ‘앱카드’와 카셰어링 서비스와 결합, 공유경제 생태계를 키워나간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와 쏘카(대표 김지만)은 9일 서울 명동 신한카드 본사에서 핀테크 및 리스(Lease)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기존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 Alliance에 참여하는 한편, 공유경제 분야의 O2O(Online to Offline)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양사는 쏘카 운영차량 도입과정에서 신한카드 자동차 리스 프로그램 이용 협력을 강화 하기로 했다. 또한, 신한 앱카드와 쏘카앱을 이른바 ‘앱to앱’ 방식으로 서비스를 연동하여 고객들의 간편결제를 추진하고, 신한카드의 자사PG망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자동 결제하는 시스템에 대한 협의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는 쏘카의 전체 이용고객 중 94%에 달하는 20~30대 고객층 대상 차별화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빠르게 성장 중인 공유 경제 및 O2O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이 가능해졌다. 쏘카 역시 370만에 달하는 신한앱카드 고객들 대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신한 자동차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 차량공급이 가능해지는 효과를 얻게 되었다. 또한, 양사의 제휴는 핀테크 기반 공유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핀테크 인프라를 가진 신한카드가 대표적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와 함께 공유경제라는 생태계를 키워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와 스타트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신한카드측은 공유경제 생태계와 고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핀테크 비즈니스 고도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쏘카는 서울시 나눔카(승용차 공동 이용 활성화 사업)의 공식 사업자로, 단기간에 회원수 100만, 서비스 차량 3,000대를 돌파하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쏘카는 작년 11월 글로벌 투자사인 베인캐피탈(Bain Capital)로부터 180억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 성공에 이어 금번 신한카드의 고객기반을 활용하면, 국내 대표 O2O 서비스 기반 카셰어링 공유경제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쏘카 김지만 사장은 “ 공유경제 생태계 확산이라는 취지에서 이번 신한카드와의 제휴는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새로운 분야에서 협업하는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 모바일 시대에서는 플랫폼 경쟁력이 가장 중요하며, 그 플랫폼안에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이 포함되어야 2030세대를 흡수할 수 있다”면서 “신한카드가 구축하는 모바일 플랫폼 Alliance 구상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을 떠나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핀테크와 공유경제 생태계를 키워나가는 일련의 작업”이라고 밝혔다. “끝” 별첨. SOCAR Inc. 소개자료 Contact info 홍지영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 / 070-4352-2152 / pr@socar.kr # SOCAR Inc. 소개자료 < 카셰어링 업계 1위 쏘카 > 서비스 인프라 국내 최대 : 전국 50여개 도시, 총 1,600개 거점 확보 최다 공유 차량 보유 : 총 3,050여대 서비스 중 국내 최대 규모 회원 확보 : 누적 회원수 100만 회원 돌파 (2015.8월 기준)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 2015년 상반기 총 매출액 172억 (2위 업체와 100억 차이), 2014년 연매출 147억원 기록 서비스 론칭 : 2011년 12월 < 국내 No1 카셰어링 브랜드 ‘쏘카’ > 쏘카는 ‘즐거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추구하는 카셰어링 서비스입니다.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차량을 필요한 시간만큼 대여할 수 있고 레이와 미니쿠퍼부터 올란도, QM3에 이르는 다양한 차종과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합리적인 가격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카셰어링 업계 리더이자 서울시 나눔카(승용차 공동이용 활성화 사업)의 공식 사업자로서 전국 1,600여개의 쏘카존에서 3,000대의 쏘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회원수 1백만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카셰어링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기반 없이 성장한 업계 유일한 벤처기업으로 업계 최고 성장률 및 이용률을 경신하며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카셰어링(Car Sharing)은 모바일 기술과 협력적 소비를 통해 도심의 교통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쏘카는 지난 3년간 가파른 성장세와 탄탄한 이용자 커뮤니티, 데이터 기반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투자사인 베인캐피탈(Bain Capital)을 통해 총 18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카셰어링 업체로는 세계 최초로 ‘B Corp’(글로벌 사회적 기업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쏘카는 작년 9월 기존 왕복 방식의 카셰어링 뿐 아니라 되돌아올 필요 없는 편도 서비스를 론칭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국내 유일한 쏘카의 편도서비스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및 부산, 울산, 대구, 제주 지역에서도 제공하며, 올 추석 연휴를 기간에는 도시 간 이동이 가능한 편도를 시범 운영합니다. < 쏘카 향후 계획 > 2016년까지 국내 5천대 이상 카셰어링 인프라 구축 (연 매출 1천억 규모로 성장 예상) 카셰어링 뿐 아니라 라이드 셰어링(Ride Sharing), P2P 카셰어링 등 온디맨드 모빌리티 솔루션(On-demand Mobility Solution)으로 서비스 확장 계획 아시아 대표 카셰어링 서비스로 아시아지역 진출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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